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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이파이에 미쳤을 때에 해외직구했던 황당한 앰프입니다.
아무 보장없이 중형 승용차 값을 송금하니까 은행직원이 한사코 말렸었죠.
이제는 하이파이 접었고 돈도 없고 들을 공간도 없어서 절대로 관심가지면 안되는데 BMC 괜히 빌려와서 고질라 인티앰프에 꽂혔습니다.
전시품이라 가격은 무척 착한데 그래도 비싸죠. 고민만 하다가 결국 포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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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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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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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전시품 처리가격이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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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관심 끊긴 했는데 공간 허락하면 적절하게 다시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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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가장 큰 문제죠. 들을 수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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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에 코드 쓰셨었군요. ㄷ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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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워는 너무 순해서 사온 날 후배에게 방출했습니다. 코드 파워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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