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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고 싶은 북쉘프 스피커
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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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7 11:13:47 조회: 1,17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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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한 10년 전인데 스피커는 미니 톨보이 밀폐형 음압 84db인가 암튼 특이한 제품을 구한 터라..

 

앰프 왠만한거론 소리 제대로 나지 않는다는 글에...

 

와싸다 장터에서 인켈 1311T 파워 앰프 판매글 보고 파주에서 삼각지였나? 거기까지 갔습니다.

 

거기서 구경해본 스피커가 다인 컨투어 1.3mkII 였네요.

 

판매자분이 원래 쓰던 파워 앰프가 수리들어간 관계로 임시로 사용했던 앰프가 인켈 1311T 였는데..

 

그땐 한참 현악에 빠져있어서 바이올린이면 아무거나 부탁드린다고 해서 청음해봤습니다.

 

현을 짚는 소리와 활이 현을 그을때 나는 섬세한 표현이 정말 소름끼쳐서 ㄷㄷㄷㄷㄷ

 

그래서 음악듣다가 가끔씩 생각나면 와싸다 장터를 둘러보면서.. 통장 잔고를 보면서... ㅠㅠ

 

기승전통장잔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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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꿈질하기도 좋고 인기좋은 유명 모델이죠. 현악.보컬에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인이랑 잘 안맞더라고요. 너무 진하고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만(속터져 죽는줄 ㅎ) 워낙 다들 인정한 스피커니...자주 듣는 음악 성향하고 맞다면 최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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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앰프 출력 타는 스피커 아닐까 하네요.
저놈이 4옴 입력인데 저거 구동시킨 1311T가 8옴/230W, 4옴/340W니까요.
게다가 저놈도 86db니까 무식한 스피커라고 봐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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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디언스만 들어봐서... 내공이 영 딸립니다만, 오디언스의 경우 생긴거 같지 않게 저음이 잘 나오고 두툼한 보컬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단, 잘나오는 저음은 전자악기나 드럼류가 아니라 현/관악계열 악기의 저음에서 였습니다. 현의 울림을 제대로 표현하더군요. 두툼한 보컬의 경우에도 요즘 아이돌 노래 같이 시끄러운 노래에서는 그저 답답하게 들립니다. 악기 3~4개정도(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쯤?)  들어가는 언플러그드 공연 틀어보니까 진짜 환상적이었네요. 다소 용도 제한이 있는 스피커가 아닌가 생각했숩니다.
상급기는 확 다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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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짝당 백만원짜리 스피커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ㅋㅋㅋ
지금 쓰는 탄노이 스피커도 와싸다에서 공구해서 정말 싸게 산거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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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밥 엄청 먹겠네요
밀폐형이라 소리가 궁금해지네요
 저역도 타이트하게 잘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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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이 4옴 입력인데 저거 구동시킨 1311T가 8옴/230W, 4옴/340W니까
무식한 스피커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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