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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탁스 모니터 3 덕트가 아래에 있어서 이런 것을 쓰지 않으면 저음이 풀어져서 못듣는다는군요.
혹시나해서 찾아봤더니 이제 하이파이 겨우 발 들여놓은 사람들이 마치 대단한 것처럼 환상을 가지고 구입합니다. 어디 위에 무엇을 올려 놓으면 좋고 어쩌고.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들입니다. 구입하지 마세요. 방진방음패드는 방진도 웃기는데 방음이라니...
하이파이 미신에 미친 사람들, 나사기술 운운하며 방진한다는 오디오랙에 몇 백만원을 쓰기도 하는데, 그건 더 쓸 곳이 없어서 그런 것이니까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심지어 케이블 공중부양 시키는 황당한 액서서리가 개당 몇 십만원이죠.
초보는 돈써야 할 곳이 흘러넘치니까 이런 무안단물 들이키지 말고 기본에 집중하면 됩니다.
트위터 높이를 맞추는 용도라면 몰라도, 이런 것들에 돈들일 여유가 있다면 좋은 앰프나 스피커를 들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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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런 악세서리 문제라기 보다 배치 문제나 공간 문제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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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별 짓을 다하다가 방진방음 패드 고가의 제품까지 구입했었는데 남주고 남은 것을 화분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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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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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도 현혹되더군요. 얼마 하지도 않는 스피커 올려놓고 좋아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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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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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더 중요한데 엄한 것에 신경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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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c도 방진 매트 위에 올려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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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제에서 크게 벗어났죠? 이렇게 따지면 산업기계의 방진패드도 필요없냐는 식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스피커용도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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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분 표현이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대체로 많은 부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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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 사타선 팔던 약장수 생각나는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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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저거 방진 방음 스탠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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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단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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