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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dolby atmosphere 지원하는 영화들이 많은 편인가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당연히 돌비 앳모스같은 경우는 2012년 이후에 나와서 많진 않을텐데...
최신 상업영화들은 기본적으로 DTS 정도는 지원하는지요?
당연히 제대로 보려면 블루레이 쪽으로 가야하는데,
어둠의 경로(?) 파일을 보면 DTS까진 표시가 되어 있긴 하더군요.
갑자기 AV쪽에 빠져서 혹하네요.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 스피커를
조만간 팔아묵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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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는 이제 기본이지만 dolby atmosphere는 그냥 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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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답변보니 좀 감이 오네요. 지인분 집에 천장 스피커에서 비소리 나는거 보고 깜놀했는데, 컨텐츠가 부족하면 아무 쓸모가 없겠네요. 블루레이까지 운영하기엔 부담되는데 적당히 타협보며 지내야겠네요. 현재로는 적당한 리시버에 센터를 더해 3채널 정도 하려고 하는데 추가 스피커를 놓을 자리가 없네요. 바이패스 지원되는 앰프도 아니라서... 이래저래 AV, hifi 병행은 어려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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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는 많이 나와있습니다. 겨울왕국 블루레이도 dts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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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dts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이 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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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ts 도 5채널 소스라면 비트레이트 상승 외에는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다중채널의 특성상 dd 표준 포멧이 mp3 192kbps 와 유사한 품질을 가집니다. 이 이상의 비트레이트를 원하시면 dts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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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DTS가 비트레이트 외엔 큰 차이가 없다니... 살짝 실망이군요. 더군다나 192이상으로 가는거라니 더더욱 큰차이 없을 것도 같네요. 앳모스피어는 지인분 댁(합쳐서 수천정도 되는 장비)에서 데모랑 지원되는 블루레이로 보니 대단하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