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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돈 안 쓰려고 했는데 역시 이바닥은 무섭네요.
중국산 엠프 보드에 smps보드 붙이고 블투 모듈에 스위치 모듈이랑 dac 붙이려고 계획을 짜다보니 도대체 내가 뭐하는건가 싶네요. 이럴바에야 그냥 기성품을 사고 말지...
그래서 막상 사려고 보니 요즘 제품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광입력, 블루투스, 아날로그 입력이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2. dlna나 네트워크는 있으면 좋습니다.(약간의 비용을 추가지불할 용의가 있음)
3. 그래도 어느정도 구동력은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최소 중국산 엠프보다는 좋아야겠죠)
4. 리모컨 필수(당연한걸...)
5.절전모드 있으면 좋고, 알람은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무방합니다.
6. usb 재생도 된다면 좋으나 안되어도 무관합니다.
7. 가격대는 100만원 이하였으면 합니다. 처음 생각은 pm6005 였으므로 3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 신품 또는 중고제품을 보고 있습니다.(중고를 선호)
8. 가능하면 발열이 덕고 크기가 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조건에 맞는 제품이 없다면 그냥 싸면서 블투, 광입력, 아날로그 입력 모두 지원되는 프리엠프 또는 dac 이라도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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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란츠 hd 앰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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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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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 - v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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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나긋한 것만 듣기에는 또 올라운더라;;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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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중요시 생각하시면 그외 온쿄 TX 파이오니어 HM 시리즈가 나름 유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제 올인원 앰프부에 대해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가성비는 워낙 출중한 것 같습니다. 마란츠 hd amp는 이번에 우에스기님이 수고하셔서 마련한 자리에서 들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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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할수없고... 겠죠^^ 온쿄 tx시리즈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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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헷갈렸네요.^^ 저도 경남이라 오라노트v2는 자신있게 들려드릴수 있네요. 온쿄는 tx-8050이상급으로 가시고 그 이하는 스펙 자세히 보면 THD 1%입니다.ㄷㄷ 싸구려 앰프부 넣은거라 보면 됩니다. 파이어니어는 xc-hm82 이런 모델인데 네트워크 기능에만 넘 충실한 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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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노트 궁급하네요~ 문제는 가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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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워로 특별히 가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저전력 저발열이기에 관심이 가는 것이구요(높은 뎀핑펙터에 혹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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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것은 데논 DRA-100 같습니다만.. 솔직히 가성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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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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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고는 영 견적이 안나와서.. 중국산으로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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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워 완제품은 사실 제가 노리던 제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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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티악 앰프 내장 USB DAC이 속썩이기로 악명높아서 티악은 영 안땡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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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z님 말씀대로 아이스파워 쓰실거면 프리부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무난하게가려면 (가성비는 떨어지겠지만) 튜닝 능력이 좋은 실력있는 브랜드 제품을 추천하는거고요. 이게 스펙은 갑인데 최종적인 결과물이 좋지않아서 많은 브랜드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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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워쪽은 접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번거롭지 말자고 시작한 일이 더더욱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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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50은 DRA-100 이전 버전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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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3886 도 좋아 보이는데 대부분 자작품 같네요. 리모컨을 기대할 수가 없다는게 크네요;; 이 칩을 사용한 기성품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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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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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그저 웃게 되네요;; 다들 자작품 만드는 이유가 있군요.... 기계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제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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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꺼라 B&O가 가장 잘안다해야하는데 소리 들어보면 그 정도입니다.(B&O는 외부 디자인을 먼저하고 내부를 거기에 맞추기 때문에 만들어진게 소형의 아이스파워죠. 기술력은 대단하나 외부가 제한이 되니 소리가 한계가 있음.) 저는 좋아하는데 오래듣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습니다. 부피와 발열문제를 줄이고 출력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한계는 분명히 있다고 봐야합니다. 튜닝이 잘된 모델이 제프외에도 에뮤 AI700 정도인데 항상 가격대가 문제인 것 같아요. 저같으면 그냥 AB클라스로 갈 것 같습니다. A클라스도 써봤지만 소비전력 상으로 차이나지만 하루종일 틀어놓을 것 아니라면 실사용시 전기세 큰 차이없고 생각보다 노후현상 금방나타 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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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르 // 리리플이 달리지 읺네요;; 장시간 사용에 무리가 없다면 ab클래스 인티 중에는 적당한 것이 있을까요? 가능하면 달린 기기 수가 적었으년 합니다. 최소한 dac 기능은 내장되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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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은 쿼드 베나, 오라 비타 추천해봅니다.(예산 더되면 오라노트v2. 와싸다에 부산거주 중고 155에 나왔네요.) 비타는 usb 동축지원되고 광입력이 없어요. 그래서 첫 댓글에 언급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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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좀 심심한데.. 스펙으론 나쁘지 않은 제품 추천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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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심심한데 스펙이 좋은...;; 뭔가 바꿈질을 추가로 하게 될 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심심하다는거 들인 후에는 얼마 못가 바꾼 기억이 많아서... 앱 컨트롤 부분은 몹시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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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걸 까먹었군요. USB 입력만 빼고 다 있는 마란츠 네트워크 리시버 M-CR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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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필요없는 경우라 m-cr511 이 pm6005보다 나을지가 걱정이네요. pm6005에 라즈베리파이를 맨 처음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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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가 조금만 힘이 받쳐주던가, hd-amp1 이 조금만 더 싸던가, lm3886에 리모컨이 있던가.... 뭔가 다 하나씩 삐끗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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