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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집에서만 집중하기로 해서...
직장에서 사용하던 마지막 남은 기기 오늘 시집 보냅니다.
제네바 사운드 M+CD 모델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은 없는 구형이라 리시버 하나 사서 달아놨네요.
화이트 색상 워낙 좋아해서 예전부터 가지고만 있던거라 아쉽지만
업글(?)자금을 위해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이전엔 잔뜩 모아놓는 성격이었는데 나름 변해서 다행입니다.
다음 사용하실 분을 위해 다시 한번 마지막 테스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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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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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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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저래도 골병이 들어서 헐값에 처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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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역시 선택과 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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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째 한방에 가셨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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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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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세련됐는데 아주 포근한 소리입니다.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