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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노트 V2 -> 심오디오 340i(구형)+DAC/밸런스 입력 옵션 버전
* 참고로 이 모델은 I5.3 -> I3.3 -> 340i -> 340i NEO 버전으로 변했습니다.
1. 오라노트에 있었던 뭔가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고 맑은 음색으로 변화
2. DAC 입력에서 확실한 음질 개선
3. 단점: 디자인이 맘에 안듬:(
앰프부는 예상했던대로 쿨&클리어 성향입니다.
스피디하고 명확하며 시원시원합니다.
포칼 마이크로 유토피아는 구동력을 강력히 요하는 스피커는 아닌지라
구동력이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울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옵션(발매가 기준 $400)으로 포함되어 있는 DAC는
확실한 업글 효과를 느꼈네요.
업글 비용 90만원 정도인데
역시 오라노트가 올인원으로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가성비가
좋다는 것을 다시 느끼긴 합니다.
(심오디오 중고가 220 / 온쿄 C-7030 CDP 중고가 15 - 오라노트 V2 중고처분 판매가 14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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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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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한데 신모델은 더 넘사벽 가격인지라...ㅠㅠ 어쩔수 없이 구형으로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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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나눠진 기판부와 트로이달 코일이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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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디오의 특징이 스펙에는 비교적 높지 않은 출력이지만 출중한 구동력입니다. 전원부가 아주 튼실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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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단자가 아주 그냥 종합선물세트네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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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따로 붙여서 파는거라 좀 아쉽지만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충분한 입출력 확보했으니 일단 1년 버텨보는게 목표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