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기존에 오래된 Jazz korea의 재즈 z-2라는(초가성비로 유명했던) 스피커를 10년 가까이 활용중에 한쪽 위성이 지지직 거리면서 수명을 다했다는 신호에.. 음향포럼 들락날락하면서 패시브 입문 하려고..수없이 고민했었습니다.
와싸다 할인 이벤트보면서 모니터시리즈나 xb도 몇번씩 클릭 해 보면서..현실을 보니 갓난 어린아드님들을 두고 도저히 지금은 패시브는 아닌듯하다..라는 결론이..ㅜㅜ
결국 아가님들 클 때까지는 저렴한 액티브로 버티자는 생각에 나름 10만이하중에 평이 자자한 r50구입해서 한 시간정도 음악 좀 듣고 있네요. 허..이 가격 액티브가 이정도 감동인데..패시브로 갔으면 어떠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이고 해서 조용조용히 듣고 있는데 나름 음도 중앙에 맺히고 ..스피커 사이즈 때문인지 나름 탄탄한 소리를 내주네요. 막귀에겐 이 이정도만 되어도 다른 스피커 듣지 않는 이상 90퍼 만족이네요.^^
댓글목록
|
음.. 그정도 고장은 어렵지 않게 수리가 가능한데..
|
|
사실..그냥 스피커가 오래되어 변경을 하고 싶었던 거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