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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어폰에대한 갈망은 크지만 블투에 정착한지가 벌써 7년가까이 된지라 유선이어폰은 잘안쓰게되네요
그래서 유선이어폰 10~20만원대 지르려다가도 매번 뽐을 죽이곤하는데
알리발 저렴한녀석들은 한번씩 욕구충족을 위해서 지릅니다
지난번 zx3도 만족했고 이번에 지르콘도 워낙 가성비가좋다고해서 2개질럿는데
일단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v형 이어폰이 필요한데 들으면 보컬이 좀 따로노는 느낌?.. 근데 이게 유선에서 유난히 심한것같기도하고..
1rbt도 블투로 들을때는 괜찮은데 유선으로 들으면 보이스가 좀 따로노는느낌이 들거든요?
유선으로 mk5랑 zx3도 사용중인데 zx3는 베이스가 너무쌔서 귀에대한 피로도가 높았고..
중음이 좋다는 mk5는 너무 베이스가 없어서 그렇지 그런 음이 보이스가 따로노는 느낌은 없었는데..
제가 블투에 익숙해져 있어서 음분리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여튼 이어폰 차음성도 좋고 베이스도 피로도가 높지 않아서 좋은데
위에서말한 보이스가 좀 따로노는 것 같아서 일단 봉인 했습니다...
하나는 선물용으로 뿌려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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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대로 알고 계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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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궁금했어요 음분리라는게 단순 음악소리의 분리냐 보컬과 음악과의 분리도 포함되느냐 어떤게 맞는거냐.. 이거였는데 제가 블투에 익숙해서 너무 따로분리되는게 익숙하지 않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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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저음쪽이실 수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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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이 높아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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