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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스가 있었는데 제 성향에는 역시
사진의 윌슨오디오 이베트, b&w 802d3, 모니터오디오 pl500등이 인상이 남았습니다.
특히 pl500으로 듣는 대편성은 베스트더군요.
대부분 부스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데 제품들로 가득인데
인티머스 홀로 67만원짜리 루나se라는 북쉘프로 시음을 하는데
소리가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틸, 오디오피직 브랜드는 없어서 좀 아쉽긴 했네요.
지방에서 멀리다녀왔는데 견문도 넓히고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런 관람을 하는건 실질적으로 그 모델을 구입한다기보다 브랜드나 특정 시리즈의 하위모델 구입시 성향 파악에 도움이 되서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이라 그런지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컴터 사용시 사진 추가해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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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머스는 디바30 + 루나se 조합이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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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 조합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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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대박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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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소리가 상당히 좋았지만 EQ 조정한 소리입니다. 액티브 11월말에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가격 좋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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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어째 컴을 한참 만지작하긴 하더라고요. 오늘 본건 패시브던데 액티브로 비슷한 성능이면 다용도로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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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어쇼는 반쪽도 안되는 무척 초라한 쇼였습니다. B&W와 소너스 파베르 등은 대거 등장했지만 다른 메이저 브랜드는 전멸했죠. JBL, 포칼, 다인 등등 다 전멸이죠. 그래서 B&W 하나만 크게 돋보인 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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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메이저가 없어서 원래 메이저는 안오나 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다만 일부는 가격값 못해보이는게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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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너스파베르 예년과 달리 무척 한심스러운 셋팅으로 B&W 돋보이게 하는 조연역할 단단히 했습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 했었는데 다들 소너스파베르 황당한 소리에 B&W만 칭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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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이런 말이 그렇지만 수천만원짜리가 저희 집보다 못해서 그냥 소너스는 전부터 저한테 별로였던지라 취향 차이인가 보다하고 잠깐 듣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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