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을 뜯을때가 아직도 짜릿한 것 같습니다.^^

비닐 뜯을때의 설레임이란...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들어보고 사서 덜하긴 하지만요.)

새로 접하게된 이탈리아 컴템포러리 뮤직 아티스트 Ludovico Einaudi입니다.

영화 OST 제작도 참여하고 캐치하면서도 잔잔한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www.discogs.com/artist/369643-Ludovico-Einaudi

역시 앨범 구입에 유혹은 아름다운 앨범커버인 것 같습니다.
한곡 들어보시고...

다음 곡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요즘 LG 시그니쳐 가전 광고에 나오네요.

명품 이미지답게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사운드트랙 선택같네요.

이 앨범은 구입하진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정명훈이 ECM 레이블에서 앨범을 냈네요.

믿고사는 레이블인 ECM인지라 질렀습니다.

역시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트웍을 자랑하는 레이블답게 멋집니다.+_+

http://ch.yes24.com/Article/View/27309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Ketil Bjornstad의 앨범도 하나.

역시 ECM에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