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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몇 개월 동안 노리던 BMC 인티앰프가 빠져서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더한 놈에게 꽂혔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C1 인티앰프입니다. 당시에 X2T 물리기에 너무 아까워서 T3와 함께 고민해보자 했었는데...
요즘 와싸다 행사에 불려가서 창고를 드나들다보니 이 녀석이 있더군요. 전시품이고 악성(?)재고라 중고로도 세계최저가로 줄 수 있다는 말에 고민 중입니다.
Boulder 인티앰프 865입니다.
C1과 아예 다른 가격이라 사실 반 포기 상태입니다만. 그냥 밸런스 케이블을 별도로 사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C1에 비해 이건 가뿐한 무게라 마음에 듭니다. C1은 40kg인가 그랬죠. 박스에서 꺼내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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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 풀반란스 한 천만원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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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고가격이 1,000만원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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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뒷케이블 보니까 제가 쓰기에는 무리가있겠네요 오디오 1년 했는데 아직도 저런 케이블 모양보이면 ... 뭐지;;; 싶고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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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겠습니까. 젊을 때에 지르고 파산하는거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