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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로 처음 들었던 노래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어쿠스틱 버전 이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2절부터 나오는 하이햇 소리였습니다~이렇게 소리가 '찰랑거릴수가' 였네요.
클래식은 702에 비해 묵직합니다. 저음이 있는 노래는 만족도가 훨씬 좋습니다.
종합하면 해상도 자체는 702가 위인 듯 하고 저음의 만족도는 클래식이 위입니다. 다만 실내에서 클래식은 저음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아웃도어에서는 과한 느낌없이 적당합니다~
실내에서 듣는다면 702, 밖이라면 클래식입니다.
오픈형과 밀폐형의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결론은 두 개 다 있으면 좋겠다 이네요ㅋㅋ
두 개 다 굴리려니 돈이 좀 궁하네요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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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클래식 그래도 평가가 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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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것이 오르바나라이브1,y50bt 밖에 없어서 비교 대상이 많이 없긴 합니다~그중에선 괜찮더군요~오르바나는 해상력에서 차이가 확 나고, y50bt는 소리가 좀 답답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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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사용 40년 경험으로, 포칼 클래식 잘 만든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이 무척 많은데 요즘은 외부용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착용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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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클래식 미리 사서 잘 듣고 있습니다~아웃도어는 클래식, 인도어는 702로 들을 계획입니다~헤드폰 앰프는 관심 안가지려구요~사실 앰프 물리면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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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헤드폰 소리가 궁금해서 구입할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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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y50bt 있는데 블투가 꼭 필요하지는 않아서 방출하려구요~착용했을때 이쁘기는 y50bt 가 훨씬 예쁘더구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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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ㅎㅎ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오픈형 젠하이져 라인밖에 안써봐서 다른소리들 항상 궁금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