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812 Pro 듣고 있는데 그라도와 헤어지겠군요 > 음향포럼

AKG K812 Pro 듣고 있는데 그라도와 헤어지겠군요
헤드폰 |

작성일: 2016-11-28 00:23:05
조회: 1,68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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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도 RS-2 정말 오랜 동안 별의 별 헤드폰의 도전 다 물리치고 책상 위를 지켰던 녀석인데 너무 아쉽게도 뒷전으로 물러나게 생겼습니다.

AKG K812 Pro, 역시나 대단합니다. 이건 뭐 비교가 안되는군요. 유닛이 깡패라는 진리가 다시 증명됩니다. 해상도는 물론이고 음장감에서 그라도를 그냥 저음붕붕이로 만들어버립니다.

에고 내일부터 헤드폰 걸이에 걸릴 그라도입니다.

8년?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함께 했었던 녀석이라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군요.

지금은 Wish you were here를 듣고 있습니다.

		지우님의 댓글 지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1-28 11:54
	역시 명불허전 812군요! 저는 q701 아직 제대로 못들어봤습니다 ㅎㅎㅎ;;; 역시 명불허전 812군요! 저는 q701 아직 제대로 못들어봤습니다 ㅎㅎㅎ;;; 0 0

		uesgiespd님의 댓글 uesgiesp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1-28 13:17
	스피커는 조언했던대로 천천히 포칼 풀릴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포칼 이야기가 나오면 한 번 포럼사람들 모아서 포칼 청음회할까 합니다. 스피커는 조언했던대로 천천히 포칼 풀릴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포칼 이야기가 나오면 한 번 포럼사람들 모아서 포칼 청음회할까 합니다. 0 0

		김유정님의 댓글 김유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2-05 18:06
	들어보고 싶네요 프로는 어떨지 ㅋ 들어보고 싶네요 프로는 어떨지 ㅋ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