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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데도 이상하리만큼 처음 방문한 업체를 맴돕니다. 그 업체 추천하고 싶지 않으니 발 끊으라고 해도 듣보잡 제품을 끊임없이 확인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할인이 워낙 좋아서 샀다고 그동안 조언 고마웠다고 할 때에는, 초보자가 호갱되던 말던 그냥 내버려두고 싶죠.
마그낫 퀀텀 757이라는 제품의 국내가격입니다.
뭐, 마그낫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차치하고 해외가격이 과연 얼마일까요?
해외는 톨보이를 개당 판매하기 때문에 *2를 해야 합니다만...
이 정도면 도저히 상도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죠. 유로화가 약 1,250원이니까 대충 불려도 100만원이 안됩니다.
그것도 아마존 가격입니다.
그렇게 설득하는데도 오히려 제게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며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장난질이 끊이지 않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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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을 넘어 당연시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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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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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효과라는게 크죠. 잘 모르니 어리버리 마음도 조마조마한 상태에서 샵 방문해서 우물쭈물 할 때 친절하게 차도 대접받고 전문가스러운(?) 설명과 함께 억소리 나는 하이엔드 소리부터 들려줘서 기를 죽임과 동시에 물욕을 부추킨 다음 찾으시는 물건은 없는데 가격 차이 얼마 안나면서 소리는 더 괜찮은 제품이 있다는 안내와 함께 그 샵의 마케팅 대상을 들이밀면 십중팔구는 넘어가게 되어 있고 또 당장 구매를 안하더라도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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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가격을 국내에서 터무니 없이 받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 저 마그낫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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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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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정말 많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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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저는 왠만하면 신모델 나와도 기다려서 평도 어느 정도 나오고 중고가 안정이 되면 그때 구입하는 편입니다. 신품 마구 지르다가 이 바닥 떠난 사람들이 많다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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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57641432님의 댓글 율무576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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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 엄청나네요.. 비행기 1등석에 실어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