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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유토피아 구형은 자석식으로 이렇게 붙이고 청취시에는 떼게 되있습니다. 베릴리움 트위터가 아닌게 아쉽지만 고음이 충분히 화려하네요. 제 성향이 극한 쿨앤클리어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가 뭔지 아는 것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원래는 elac같은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포칼이 비싸기도 하지만 좀 순화된(?) 모델로 가봐야겠네요. 모니터오디오나 틸 정도는 어떨까 합니다. 바꿈질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지만 곧 이사예정이라 참고 있네요. 그전에 앰프도 한번 바꿔봐야하는데 티비소리도 포기못하기에 dac 내장으로 마땅한게 있을까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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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피커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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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로 군대를 좀 늦게가서ㅜㅜ 예비군도 좀더 오래하네요. 2박3일 자고오니 글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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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민방위도 끝나가는데...예비군이라니 부럽습니다~ 저 광활해 보이는 티비도 부럽구요~ 말로만 듣던 유토피아도 부럽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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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때문에 음악은 안듣고 영화만 듣네요. 구형이라 좀 요즘꺼랑 다르지만 3대 북쉘프답게 소리는 참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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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KS8000시리즈 아닌가요? 저 자취방이랑 본가가 다 KS8000이라 눈에 익숙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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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fhd 6350입니다. 75인치 거거익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