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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에 이어 야마하에서도 미니 네트워크 앰프를 내놓는군요.
모델명은 WXA-50. 출력은 4옴에서 채널당 70W, 광/USB 입력의 24/192, DSD5.6 지원 ESS 9006 DAC 내장, 유/무선랜 및 BT 리시버 내장입니다.
BT 버전이 2.1이고 AptX 지원도 안하는군요. 파워앰프는 B&O ICEpower125ASX2 OEM으로 보이고.. 전반적으로 소형/저전력/편의성 위주의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인터넷을 통해 앰프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점은 훌륭하네요. 파워앰프부를 제외한 프리앰프만의 제품인 WXC-50도 나온다고 합니다.
PC-FI나 사용시간이 많은 TV용으로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야마하가 타 브랜드 대비 국내 가격이 좋은 편이라 얼마에 나올지 기대가 좀 되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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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도 옵션이닌 무선랜, 블루투스 기본이라 좋아지긴 하네요. 리모컨 길이랑 비교해보니 꽤 소형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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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1.4cm 높이 5.15cm 깊이 25.14cm에 무게는 1.94kg 밖에 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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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작군요.^^ TV용이나 간단 PCFI나 회사용으로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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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정말 가격이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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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마하의 착한 가격 기대합니다... 만, 이쪽도 틈새시장이라 데논같이 비싸게 부를 가능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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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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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소매가격이라 실제 가격은 그것보단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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