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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파이에 처음 발을 들인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재미삼아 명품 청음회 한 번 추진할까 합니다.
와싸다, 노무현재단, 그리고 여러분의 화답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겠죠. 관심있는 분은 댓글로 의사를 밝혀주세요.
지금 생각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1. 10월 토요일 오후 2시간 정도
2.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부근 노무현재단건물 북카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함)
3. 최소참석 20명(부인/여친 동반 환영)
4. 하이엔드 앰프와 스피커 자유로운 청음과 토론. 사전 신청곡 감상.
5. 비용 (아마도 카페이용료와 커피값 2~3천원?)
지금 생각 중인 제품입니다. 스피커는 더 좋은 것을 섭외하고 싶지만 와싸다 직원 도움받지 않고 제 승용차로만 움직일 생각이어서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래도 상당한 제품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구입할 수 없는 제품들이라 자유롭게 눈과 귀 호강만 하면 됩니다.
혹시나 싶어서 사족을 달면, 평소에도 역사 세미나 등으로 무료 세미나를 오랜 동안 했었고 지금도 매달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통찰력 키우기 강의를 합니다.
그냥 남앞에서 아는 척하기 좋아해서 한 번 해볼까 하는 것입니다.
앰프 BMC C1 인티앰프 - 원래 정상가는 1100만원짜리였습니다. ㅡ.ㅡ
앰프와 스피커만으로도 승용차에 꽉차기때문에 이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누가 도와주면 가능하겠죠.
포칼 디멘션. 한 시간 정도 이것으로 영화볼 수도 있을 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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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토요일이면 혹시 8일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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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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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맞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마침 출근 안하는 토요일이 딱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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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면!!! 저도 광주에서 올라가서라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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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는 지방 분들의 원정이군요. 준비에 부담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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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만 맞는다면 꼭 가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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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회 열리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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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데 열리면 꼭 가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