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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짜리랑 비교해서 미안하지만서도...
써본게 이거 뿐인지라...
소니 MDR-PQ2 던가 하는 모델을 써 왔는데,
예전에 카메라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거 였습니다.
그거만 들을 때는 몰랐는데....
Y50 듣다가 그거 다시 한 번 들어보니....
이거 원... 못들어주겠더군요.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음부터 시작해서 음의 선명함이랄까.... 너무도 차이가 크네요.
가격차이가 구매가 기준 3배이상 나지만,
구매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주는 느낌입니다.
헤드폰이 좋으니까....음악을 더 듣게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요즘 날씨에 밖에서 착용하니... 귀 주변에 땀이 맺히는군요.
음질이 좋은 평가를 받은 헤드폰이라고 하니, 여기서 만족해야겠습니다.
더 비싼거 솔직히 살짝 궁금해지기는 하는데...... 제 생각에 2-30 정도 되는거 사봐야 티도 안날거 같고.
50 이상은 넘어가야 이거보다 더 좋다는 느낌 들겠죠?
하여간에 제일 궁금한 점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좋은거고,
더 좋은거는 얼마나 비싸져야 하는가이긴 한데....
애써 안궁금해 하려구요.
단점은......멀티 페이링은 안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휴대용은 다시 톤플러스로 돌아가야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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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이번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엄청나게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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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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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는 끝이 없습니다 ㅎㅎ 본인이 만족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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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곧이 애써 궁금해 하지만 않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