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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V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모르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ㅜㅜ.
아는 형님께 5.1채널+앰프를 공짜로 얻게되어
데스크탑 PC에 물려 사용 중 인데요.
앰프는 야마하 RX-V440이라는 모델이고,
스피커는 국산인 듯 한데 업체가 망한 듯 하네요.
CRISS AV라는 회사 제품 입니다.
센터스피커 : NC 2.5k (80W 8옴)
프론트스피커 : NS 3.3k (120W 8옴)
서브우퍼 : kronos PS 1.0 (100W 4옴)
리어스피커 : SB 1.0 (50W 8옴)
영화나 음악감상 시 스피커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섞여 영 거슬리는데다
아무리 설정을 조정해도 음색이 먹먹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알아보던 차에
방법을 모색하다 보니 DAC라는 것이 있네요.
그런데 워낙 DAC의 가격대가 천차만별 인데다
아무리 검색해도 현 시스템에 적정한 수준을 알 수 없어 부득이하게 고수 분들께 문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얻어 쓰는 스피커에 큰 돈을 쓰는건 원치 않으나,
설치해서 효과가 덜 하다면 설치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다른 대안이나
적당한 DAC 모델명을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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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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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말 오래간만에 듣는 회사명이군요. 거기 근무하던 여직원이 무척 호방해서 인상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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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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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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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은 거의 앰프(리시버) 쪽 문제로 생각됩니다. 고음이 먹먹한 문제는 간혹 스피커의 고음유닛이나 네트워크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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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여러모로 헛된 돈을 쓸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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