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품 판다길래 얼만지만 알아보려고..

원래 내년에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쩌다 보니 구매를 하게 되는... 상황이???

전시제품 가격에 새제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ㅠㅠㅠㅠㅠㅠ

모델은 칸3 FQ161MK4W 스탠드 단독입니다. 다나와 보니까 지방기준 최저가 135였네요..

에어컨은 설치비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하여...

가격 차이가 크게 안 나면 그냥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온라인은 지금 최저가격이 134만인데 오프라인에서 146만까지 해준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이랑 12만원 차이긴 한데 LG베스트샵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배송비도 더 나가서 

뭐랄까.... 배꼽이 더 커지는?

모델은 그냥 기본기가 탄탄한? 원래 칸2 2등급짜리 정말 기본으로 사려고 했는데요. 

칸3랑 약 2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근데 환급받으면 가격 차이가 5만 차이?

근데 뭔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느낌이 강해서.. 싸하네요.

지방이고 오프라인에서 128만이면 비싼게 산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설치하면 내년에 써야해서 바로 구형이 되기에... 그냥 내년에 살걸 그랬나 후회도 되고 ㅎㅎ;;;

근데 내년에 환급제도를 또 할지도 의문이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올해 살거였으면 빨리 살걸 그랬네요. 

근데 홈플러스 안에 있는 베스트샵에서 구매했는데.. 

여기도 정식매장 맞죠? 정식 기사분이 오신다고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