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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삼성이 LG에 비해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내구성에는 중국제조가 많아서 그런지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제트는 좀 옛날 버젼이긴 한데.. 먼지통 잘 깨지고..
인덕션은 고장 잘 안나는 품목이라고 해서
디트리쉬 직구 구매 고려했다 삼성으로 갔는데..
인덕션도 패널 고장으로 10만원 이상 수리비 들었습니다. (조작부 터치 미인식)
식기세척기도 잘 돌아가고 좋긴 한데..
그 안에 여러 거치하는 플라스틱 구조물이 부러진 부분이 몇군데 있습니다.
세탁기는 스마트씽스 고장이 세탁기 전체가 작동 안되더군요.
그 부분으로 또 수리비 좀 깨졌습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의 재질이 좀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스펙만 보고 저렴한게 꼭 가성비 좋은건 아니고 브랜드 가치에 따라서 제품 선택도 좋아 보이네요.
LG는 비싸서 구매를 꺼리지만 LG 전자렌지는 오랜기간 잘 사용중이긴 합니다.
다만 너무 스폐셜한 먼가가 없긴 하네요. 기본 기능에 그냥 충실한 느낌?
아무튼 그냥 오랜기간 사용하다 보니 삼성은 좀 원가절감에 신경쓰는 부분들이 보여요.
그게 또 저의 구매 이유가 되긴 하지만...
잘 고장나지만 AS는 좋다가 삼성의 또 다른 장점 같기도 하고..
삼성이 AS 신경쓰는 부분이 또 이런 점도 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그냥 오랜 기간 사용해보다 느끼는 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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