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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갈 시스템 공기청정기 입찰전(戰)에서, 삼성전자가 LG전자에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맞춤형 시스템 공기청정기 개발을 마치지 못해 올해 설치 분량 1200대를 모두 LG에 내준 것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전체 규모에서 LG보다 훨씬 큰 삼성이 졌다는 사실 자체가 의외"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당시 LG는 "공기청정기 유효 가동 범위를 20평대에서 30평대로 늘리는 등 맞춤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고 했습니다. 삼성은 "LG도 시스템 공기청정기는 개발 시작 단계일 뿐이고 6월 전까지 신제품 개발을 마치겠다"며 "과거 5년간 스타벅스에 에어컨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입찰 결과, 스타벅스는 "아직 삼성 제품은 매장에 설치할 만큼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표시하는 기능이 아직 버벅거리고, 차를 타고 주문하고 커피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설치할 송풍구 1개짜리 공기청정기 개발도 마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LG는 국내 매장들에서 벌인 실전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1030910475
2차출처 :클리앙 https://m.clien.net/service/board/news/12576165
당시 LG는 "공기청정기 유효 가동 범위를 20평대에서 30평대로 늘리는 등 맞춤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고 했습니다. 삼성은 "LG도 시스템 공기청정기는 개발 시작 단계일 뿐이고 6월 전까지 신제품 개발을 마치겠다"며 "과거 5년간 스타벅스에 에어컨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입찰 결과, 스타벅스는 "아직 삼성 제품은 매장에 설치할 만큼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표시하는 기능이 아직 버벅거리고, 차를 타고 주문하고 커피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설치할 송풍구 1개짜리 공기청정기 개발도 마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LG는 국내 매장들에서 벌인 실전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1030910475
2차출처 :클리앙 https://m.clien.net/service/board/news/1257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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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전은 엘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