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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기억으로는 친근감의 표시? 로 알고있었는데 일단 앉아서 쓰담쓰담하고 있는데 살짝 살짝 물려고하네요
그러다가 머라도 주려고 마침 샀던 치즈케익을 꺼냈는데 보니 주변에 삼엄한 경계를 하는 새끼 4마리가 조심히 저를 쳐다보고있네요
어찌나 귀엽던지....
암튼 그래서 치즈케익을 던져주고 왔다가 생각이 나 다시 내려갔더니 케익을 절반정도 먹었더라구요
어미는 안먹고 새끼들만 먹던데...
이 녀석이 제주위를 돌길래 또 쓰담쓰담했더니 이번에도 비비다가 물려고하더라구요 얼른 빼긴했는데 살짝 따끔한 정도로..
그리고선 새끼를 놔두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더라구요
디게 시크한 매력..애들 놔두고 도대체 어딜...
암튼 살짝 부어오르길래 4분정도 뒤에 과산화수소로 소독하고 증세를 보고있었는데 문제는 없겠죠??
오늘은 소세지나 참치를 사다가 먹여봐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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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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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ㅎㅎ 오늘도 울어제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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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부비부비좀 하고픈대 도망만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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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애인데 제가 보따리를 큼직히 들고오니까 야가 눈치를 채고 먹을거 많이 가지고 왔구나하고 부비는거 같더라구요. 지 새끼 먹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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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역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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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살짝 무는게 친근감의 표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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