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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 두분 계신 집이고요.
제가 좀 떨어지다보니까 적적하실 듯 해서 천천히 준비하고 강아지를 맞을 생각입니다.
10년전쯤 슈나우저 위탁으로 2년정도 키운 경험이 있고요.
당시에도 정이 많이 들어서 떨어지는게 힘들었는데...
좋은 강아지였지만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였는지 산책을 충분히 못해줘서 미안한게 많습니다.
두시간 거리에 마당 넓은 별장이 있어서 여름가을은 주로 그쪽서 생활하시지만
그래도 일년에 2/3이상은 아파트에서 생활하세요.
외출이 아예 없는 상황은 아니어서.
두마리도 생각중인데.
그럴 경우 동시에 두마리를 데려올지... 몇달. 몇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데려올지도 고민중입니다.
단순히 취향만으로는 사모예드랑 같이 있고 싶지만
환경상 쉽지 않을 것 같고요.
가급적 털관리쉽고. 활동성이 지나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얌전하고. 건강하고...
그야말로 키우기 쉬운 종을 원합니다. 새식구를 들이면서 고른다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서로 행복하려면... 편한걸 무시할 수가 없네요.
어떤 강아지가 적합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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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에 이런댓글 죄송하지만.. 고양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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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꺼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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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다마고찌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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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쉬운종이 따로있는게아니라 견바이견이라 ㅎㅎㅜㅜ아는집개가 털안빠지고 영리하다고하는 푸들인데 엄청 날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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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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