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저놈이냐? 니 간식 훔쳐간놈이?
(우루사와 뱅뱅이)
내가 훔쳐갔다... 배불러 뒤지겄구만...
(앵앵이)
어? 난 아닌데... 난 누가 내 등더리 털 다 훔쳐가서 죽을맛이여...ㅠ.ㅠ
(하양이)
어우.. 우리 뱅뱅이... 구내염 때문에.. 항생제랑 스테로이드를 주사를 놔줬는데..
이놈이... 자가면역 질환이 있어서인지..
주사맞은 부위가 곪아버렸습니다.
어제 또 병원에 델고가서 염증 치료하고 2주가는 항생제 하나 맞히고...
호치키스 같은걸로 또 피부를 봉합했네요....
날더우니까... 빨레 널때마다 얘들 털이 보풀보풀 날려서 죽을것 같지만....
아프지 않고 우리집에서 편히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댓글목록
|
뱅뱅이가 하루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생긴건 조폭인데 몸은 젤 약해요....ㅠ.ㅠ |
|
뱅뱅이 Amurtart님 가족 만나지 못했다면 길거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
|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저희 동네 친절한 수의사님 뵙지 않았다면 우리애들을 다 구조하고도
|
|
날도 더운데 안타깝네요. 무사히 잘 낫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모두 정말 귀엽고 예뻐요. |
|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희집에 안이뿐놈은 짜리하고 깽이 두마리 입니다. -_-;;;
|
|
짜리와 깽이는 부인분과 다른 고양이나 개들하고는 잘지내는가요?
|
|
짜리는 뽐뿌에서 구조해주신 분이 무려 남자시구요..ㅠ.ㅠ
|
|
. |
|
둘이 죽이 척척 맞습니다. ㅋㅋㅋ |
|
뱅뱅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
넵 오늘 2차로 병원 가는 날이라 좀 일찍 퇴근해야 겄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