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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에 납자루일가들을 위해 넣어 놓은 조개들중 일부입니다.
항상 사진은 손떨림이 있는 폰카이니 양해를... -0-
어항 속에서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처음이라 찍어 봤습니다.
여지껏 보아 온것은 바닥의 모래안에 몸을 일정 부분 넣어 두고서 살짝 틈만 만들어 두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렇게 입을 크게 벌리고 있네요.
이제 모래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떠나 몸을 아예 언덕 위로 올려 두고 있는 녀석까지 보이네요. 가끔 조개를 들어보면 무게감이 없던데 물안에 먹잇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있는데, 사알짝 걱정이 들기고 합니다.
조개가 죽게 되면 어항속의 폭탄이라고 하더군요. 고기들 전멸이라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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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죽으면서 독같은걸 내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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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으면서 독을 남기는건 아니고 어항속에 들어있는 녀석들이 죽은 것을 모르고 방치하다가 부패하게 되선 물고기들의 전멸을 부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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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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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조개를 애지중지 키우면 조개구이는 못 드시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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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닥 애지중지 키우는게 아니라는 반증으로 잘 먹고 다니는가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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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자루 일가만을 찍기가 귀찮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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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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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눈치를...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