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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까이는 허용않는 뻔뻔한 야생냥 입니다.
맨날 배고파서 냐옹냐옹 밥달라고 떼는 쓰는데도 단 한번도 가까이를 허용 안하네요
배고프면 와서 저기 자두나무 밑 그늘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제가 발견해서 녀석의 밥그릇에 사료를 주면 밥먹고 낮잠좀 즐기다 가십니다.
처음보다는 가까이 가긴하는데 아직도 경계하는
야생냥 입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배가고팠는지 출근하셨네요
빙구처럼 얼굴에 하얀거 묻혀와서 사진찍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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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 한테는 경계심이 남아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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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야생의 짬을 많이먹은 녀석이라 그런지 쉽게 마음을 안줄것 같네요 ㅋㅋ 가까이 갈날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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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야생에서의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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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고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어떨때는 상처가 나서 올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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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하는데 월급대신 사료라도 달라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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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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