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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이네요 ...
강아지 |
Drea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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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2 23:30:19 조회: 1,86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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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하던 아이를 다른집에서 빼앗아 오듯  (3~4살 미니 요크셔 당시무게 2Kg ) 곰팡이성 피부염에 슬개골탈구 4기 상태로 데려와서 ...

저희집에서 ..2년 데리고있다가 어느새 ..다리 절길래 저는 곧 군대가야했지만 그동안 일한 돈으로 동네 신설된 24시간 대형동물병원 ..원장님과 쇼부를쳐서 !! 평생회원가입과 다리수술을 함께 진행하여 ... 또 걷다가

또 3년 지나니깐 ...계속 기침하고 한쪽다리를 못쓰길래 병원에 갔더니 ..다리는 멀쩡한데 심장이 ㅠㅠㅠ..

심장판막폐쇄부전..나이든 아이들한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인데 공처럼 둥그렇진 않고 ...

횡격막정도까지 커졌다네요 .ㅠㅠ 평생 약복용 해야한다는데 !!

절때 돈생각하고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제발 피해주세요 ..

군제대하고 잘사는 집도아닙니다 .그래두 제 먹을 것 덜먹고 덜써서 애 치료해주고있습니다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ㅜㅜ
진짜.. 돈생각 하면 안 키우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픈곳 없이 행복하면 좋겠네요.
그래도 좋은 주인만나 다행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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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좋은것만 먹이고 간식 수제로 만들어주려 노력하고 사랑 듬뿍주고 아프면 치료하고 보듬어주고 !!! 열심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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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견주분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아이는 행복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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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꼬박꼬박 맥여서 오래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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