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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게에 글남겼었는데
포럼들이많네요ㅎ 포럼으로 넘어와봅니다ㅎ

(집사가되기전 고민하던때 쓴글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comm_free&wr_id=1624668
집사가되기로한후 집에들인후 쓴 후기글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comm_free&wr_id=1655968)

강제로(?) 간택되어 집사가 된 이후 벌써
한달이되었네요ㅎㅎ 잘지내고있습니다.

야행성이라 자꾸 새벽에 시끄럽게하는것과
밖에서지냈던경험때문인지 한번씩 낮에도밖에보다가
길고양이가보이거나하면 정말 소리소리지르는것,
심할땐 나가고싶어서 난리치는것정도?

아! 뱃살이좀있는것과 턱드름이생긴건지
턱부분이 거뭏게된거가 고민인. .

아니다! 더있네요, 제 의자를 긁어먹는것과
밖생활보단 활동이줄어들어 스트레스받나안쓰런..
그래서인지 사람도 한번씩 안아프게 무는건글타지만
어머니가 무서워해서 피하시다가 결국
자꾸상처나는것도 걱정이네요ㅠㅠㅋㅋ

생각보다 걱정이많군요제가ㅋㅋ
집사생활한달. . 그래도 녀석은 이쁩니다요ㅎㅎ

턱드름같은건 곧 심장사상충예방접종으로
병원한번 갈일있으니 가서 물어봐야겠어요ㅎ
밥그릇이 한동안 플라스틱 개밥그릇이었어서
그렇단얘기도들어서 고양이밥그릇 따로사줬으니
조금이라도 좋아지면좋겠네요ㅠㅎㅎ

근황남겨봤습니당ㅎ
아! 고양이사진은 참고로 노는사진아니고
제 이불위에서 자다가 저러고있길래
웃겨서 찍은사진입니다ㅋㅋㅋ
꼬리는 늘 살랑살랑 흔드는게 신기한. . ㅋㅋ

나중에 또 사진들고올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