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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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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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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2-07 02:06:58 조회: 1,05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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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집 채로 버려진걸
동생이 주워왔었어요

그렇게 한 반 년 키우다
밥 줄 사람이 없어져 동생 친구에게 저대로 분양했습니다

맨날 밥줘도 만지지도 못하게 하던 녀석입니다ㅜ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귀엽게 생겼는데 시크한 녀석이었군요 ㅎㅎㅎ앞머리 떡짐 떡질때 가장 귀여움  로보로브스키!!!!!(?로보)털색이 특이하네요 집채로 버리다니 나빴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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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집인데 금간 부분이 많은걸 보면
부모님이 반대했나 싶기도 하구요ㅡ.ㅠ
그래서인가.. 정말 사람을 싫어?하더라구요 무서워하는지
밥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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