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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청평에서 어항 철수 시키는데 겉에 붙어 있길래 들고왔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니 밀어 같기는 한데 또 밀어가 종류가 세가지가 되는거 같더군요. 세세한 구분까지는 못하겠고 밀어구나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이틀동안 돌밑에 숨어 있기만 하던데 요즘은 수초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이 더 많고, 어항 유리창에까지 배를 대고 붙을 특수 능력이 있더군요. 활발함이 있는 녀석 같지는 않는데 은근 귀여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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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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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식물포럼에 처음으로 보기 힘든 종이 왔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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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부근에 놀러가면서 통발을 몇십번을 던졌지만 처음으로 본 져석인데다가 이 친구는 통발 안에 들어간 것이 아닌 입구에 붙어 있는 녀석을 끌고 왔네요. 이래저래 보기 쉽지 않은 녀석인건 맞는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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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도 물갈이 신경쓰이는데 자연민물고기 키우려면 신경많이 쓰이시겠습니다. 전 금붕어 2마리키우는데 자연민물고기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