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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러 가는데 정류장 가는 길에 울고 있는 새끼를 발견했어요
어미가 주변에 있을 것 같아 그냥 지나갔는데
볼 일 보고 밤이 돼서 돌아오는데 아직 그 자리에 울고 있길래 주워왔습니다
추운데서 떨고 있는거 데려와서 그런지 참 말을 잘듣더라구요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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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같이 지내는 냥이인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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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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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ㅜ 시리즈 기대하고있을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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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떻게 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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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리즈로 쭉 올려볼게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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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편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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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자네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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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냥줍 짤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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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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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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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뒤로 집사 시리즈인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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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신청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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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진 못합니당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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