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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3살된 할배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
개미똥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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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1 00:42:27 조회: 42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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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 전 사진이네요.
요즘엔 잠도 많아지고 잘 안 움직일려고해서
살이 많이 쪘어요... 한 8키로 정도...
결혼하기 전 부터 친정에서 키우던 녀석인데
두고와서 영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을 잘 따르긴해도 성인 남자를 무서워하는데
남폄운 잘 따라서 다향이예요.
이제 할배가 된 우리 강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곁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13살이지만 귀여워요ㅎㅎ더 오래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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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활동량이 줄고 잠이 늘고..ㅠ 노는것도 예전같지 않고.. 사실 사람의 욕심인지라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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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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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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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산책시켜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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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눈이 초롱초롱하고 건강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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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강아지 너무귀여워요~~
울집은 14살 할매강아지랑 7살중년강아지있어요

둘다동안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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