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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당한 뽁실이
고양이 |
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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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9 02:26:57 조회: 38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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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데려와서 오자마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베란다쪽에 마련해준 집을 사용하지 않고 새벽에 우다다가 넘심해서 -_-;;;; 거실에서 주무시는 어머니께서 잠을 ㅠㅠ...

 

급한데로 낮에 다이소 네트망 사서 연결해서 베란다를 막아보았네요.

사실 걸쳐논거라 복실이가  밀면 넘어갈거 같지만;; 안에 얌전히 잘있어주니 다행입니다.

저 네트망을 무서워하는지 잘 안들어가려고 하고 들어가서도 화장실로 숨더라구요;

저도 같이들어가서 만져주고 하니 안심이 되었는지 이제 새로운 집에 올라가서 잘자네요^^

 

(하루종일 가둬두는건 아니고 낮에는 열어둡니다.. 며칠동안은 적응시키기위해 안에좀 놔둬야겠어요ㅜ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와아 뽁실님도 이사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뽁실이도 반가워요! 근데 사진보니까 뽁실이가 왠지 더 외로워 보이네요. 그래도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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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침부터는 아예 집안으로 들어오게끔 합니다. 문열어두면 알아서 들어오고 베란다로 잘안나가요 ㅋㅋ 집 쇼파와 침대에 누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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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포럼에 집사님들이 오시길 엄청 바랐는데
이렇게들 오시니 참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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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종종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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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실이가 딜바다 가입에 한몫했어요. 어제 눈팅하러왔는데 뽁실이가 있길래 보고싶은데 비밀글이라 아쉬웠거든요~ 자주 뽁실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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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감사합니다^^ 요즘 잠만자다가 우다다 하고하는데.. 잘찍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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