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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기분이 나쁜 주인님은 집사가 감히 만지려 한다는 이유로 손이 가까이 가자마자 발톱을 세워 잡아 물어(라고 쓰고 씹어라고 읽습니다)주십니다.
저 고양이는 무는 고양이이니 함부로 접근하면 위험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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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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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인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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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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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가 늘어서 아프지만 다치지는 않게 물어줍니다ㅜㅜ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