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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참 좋아해요.
부모님집이 시골에 있는 단독주택이라 어렸을 때부터 키웠죠.
성인이 되고 나와 살면서도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어요. 근데 혼자 사는 집에 강아지 혼자 두면 강아지에게 상처 줄까봐 매번 포기했죠. 두 마리 가르면 제가 돌보지 못할 것 같아 포기...
그러던 중 아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집 앞에서 유기견을 구조했다고, 보호센터 같은 곳에 보냈는데 며칠 내로 분양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다른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야라고 말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좋은 분이 나타나겠죠?...
부모님집이 시골에 있는 단독주택이라 어렸을 때부터 키웠죠.
성인이 되고 나와 살면서도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어요. 근데 혼자 사는 집에 강아지 혼자 두면 강아지에게 상처 줄까봐 매번 포기했죠. 두 마리 가르면 제가 돌보지 못할 것 같아 포기...
그러던 중 아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집 앞에서 유기견을 구조했다고, 보호센터 같은 곳에 보냈는데 며칠 내로 분양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다른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야라고 말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좋은 분이 나타나겠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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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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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쩔수없는 운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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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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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입양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천운이 닿아야 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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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이 꼭 생기면 좋겠어요. 그렇게 버릴 거면 왜 키우는지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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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ga****님의 댓글 utop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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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것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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