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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처럼 독서실에 와서 앉아는데 여자친구가 걸어오는길에 전에 정류장에서 본 전단지 속 강아지와 닮은 아이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확신도 없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배가고픈것 같아 보이긴 했으나 혼자서 어떻게 할 수없어 그냥 왔다는 말에 바로 가보니 그 주변레 있더군요.
저도 어렴풋이 전단지에서 찾던 그 강아지인 것 같기도 하고 유기견이라고 하기엔 미용된 상태도 얼마 안된것 같아 다가가보니 사람을 경계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편의점가서 소세지로 유인을 하며 강아지 경계를 풀며 길을 걸었는데, 갑자기 철물점으로 휙 들어가더군요.
헛... 네 주인있는개가 동네 쓰레기 뒤지고 다니고 있었내요. ㅋㅋ 전에도 몇번 보긴 했는데 그땐 염색 되어있었는데 색깔이 바껴서 못 알아봤나봅니다
ㅋ 덕분에 아침에 산책+소세지를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고 들어왔네요 ㅋ
확신도 없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배가고픈것 같아 보이긴 했으나 혼자서 어떻게 할 수없어 그냥 왔다는 말에 바로 가보니 그 주변레 있더군요.
저도 어렴풋이 전단지에서 찾던 그 강아지인 것 같기도 하고 유기견이라고 하기엔 미용된 상태도 얼마 안된것 같아 다가가보니 사람을 경계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편의점가서 소세지로 유인을 하며 강아지 경계를 풀며 길을 걸었는데, 갑자기 철물점으로 휙 들어가더군요.
헛... 네 주인있는개가 동네 쓰레기 뒤지고 다니고 있었내요. ㅋㅋ 전에도 몇번 보긴 했는데 그땐 염색 되어있었는데 색깔이 바껴서 못 알아봤나봅니다
ㅋ 덕분에 아침에 산책+소세지를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고 들어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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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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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오타 죄송합니다 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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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훈훈한 글이었네요 다행히~ 이런땐 당한게 다행이라고 해야되나요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