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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이냐? 니 간식 훔쳐간놈이?
고양이 |
Amur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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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6 11:36:42 조회: 1,78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저놈이냐? 니 간식 훔쳐간놈이?

(우루사와 뱅뱅이)

 


 

 

내가 훔쳐갔다... 배불러 뒤지겄구만...

(앵앵이)

 

 



 

 

어? 난 아닌데... 난 누가 내 등더리 털 다 훔쳐가서 죽을맛이여...ㅠ.ㅠ

(하양이)

 

 

어우.. 우리 뱅뱅이... 구내염 때문에.. 항생제랑 스테로이드를 주사를 놔줬는데..

이놈이... 자가면역 질환이 있어서인지.. 

주사맞은 부위가 곪아버렸습니다. 

 

어제 또 병원에 델고가서 염증 치료하고 2주가는 항생제 하나 맞히고...

호치키스 같은걸로 또 피부를 봉합했네요....

 

날더우니까... 빨레 널때마다 얘들 털이 보풀보풀 날려서 죽을것 같지만....

 

아프지 않고 우리집에서 편히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뱅뱅이가 하루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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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생긴건 조폭인데 몸은 젤 약해요....ㅠ.ㅠ

    0 0

뱅뱅이 Amurtart님 가족 만나지 못했다면 길거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뽐뿌부터 지금까지 올려진 글보면 뱅뱅이만큼 사람 좋아하고 사랑스런 고양이도 드믄데 말이죠.
Amurtart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0 0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저희 동네 친절한 수의사님 뵙지 않았다면 우리애들을 다 구조하고도
이리 여유롭게 살수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장군이와 깜상이 천수를 누리고 하늘나라로 가면 고양이들을 더 데리고 올수도 있을텐디..

지금은 집이 포화라 더 데리고 올 녀석이 있어도 눈물을 머금고..ㅠ.ㅠ

    0 0

날도 더운데 안타깝네요. 무사히 잘 낫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모두 정말 귀엽고 예뻐요.

    0 0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희집에 안이뿐놈은 짜리하고 깽이 두마리 입니다. -_-;;;

집에 온지 각 3년차 4년차인데 아직도 저만 보면 도망가요!!!!

이 더러운놈들!!!! ㅠ.ㅠ

    0 0

짜리와 깽이는 부인분과 다른 고양이나 개들하고는 잘지내는가요?
길생활할 때 남자한테 해꼬지당한 경험이 있는건지...

    0 0

짜리는 뽐뿌에서 구조해주신 분이 무려 남자시구요..ㅠ.ㅠ

깽이는 완전 아깽이때 왔는데 워낙 겁이 많아서 집사람도 무서워해요...ㅠ.ㅠ

짜리는 집사람이게 가끔... 다가갑니다...ㅠ.ㅠ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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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죽이 척척 맞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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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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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 2차로 병원 가는 날이라 좀 일찍 퇴근해야 겄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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