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s님의 댓글

물 큰 한컵에 소금 한 숟갈 정도(맛봤을때 짭쪼름한게 느껴질 정도 끓이시구요.
거즈도 같이 넣고 끓이세요.
이걸 건져서 살짝 식혀서 따끈할때 닦아주시면 됩니다.
사람도 심각한 눈병말고 가볍게 가렵고 눈꼽 끼는 정도일때 쓰시면 효과 좋습니다.
고냥이 눈물때문에 고생하는 정도는 이걸로 괜찮으실겁니다.

kaos님의 댓글

일반 점안용 안약중에 가장 일반적인게 퀴놀론계 항생제입니다.
지금 키우는 둘째가 데려올때 안질환이 있어서 처방 받았는데...
수의사샘도 주면서 이거 너무 자주 오래 치료하는건 좋지 않으니 많이 쓰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 초기 맑은 눈꼽은 아주 연한 소금물 끓여서 닦아주시는게 낫구요.
약간 누런색이면 병원가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모래 영향으로 눈꼽이나 콧물 자주끼는거일 수도 있습니다.
먼지 덜 날리는 제품으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리무님의 댓글

병원에 물어보는게 젤 좋지 않을까요

고순이님의 댓글

혹시 벤토쓰시면 펠렛으로 바꿔보는것도 한번고려해보세요.
먼지가 눈에 정말 안좋은거같더라구요.
고순이 처음에 눈물도많이 흘리고 다래끼날거처럼 빨개지고 자주앞발로 비비고 그래서 의사쌤도 눈안나빠지게 관찰해라그랬는데..
먼지때문일거같은 막연한생각?에 먼지아에 안나게 펠렛용 화장실새로사고 펠렛적응시키니.. 싹없어졌어요.

고순이님의 댓글

펠렛용 화장실이 따로있구요.
바닥위에 거름망이 하나더있어요.
냥이가 쉬를하면 펠렛이 풀리면서 가루로변해서 거름망아래로 소변이랑 같이 떨어지구요.
청소는 떨어진 가루를치워주는겁니다~ 대변은 안떨어지니 ㅎㅎ그냥 건져내서 버립니다~
펠렛화장실로 검색해보시면 정보많이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