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해용 저저번주에 올렸어야하는데..생각보다 늦어졌네요--;;

사진은 지난 주말에 섬에 들어갔을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먼저 엄마냥 이에요 

뽁실이와 자매이며 뽁실이도 이 섬에서 분양받아 데려왔어요

클때 잘못먹어서 인지.. 몸집이 너무 작은 뽀미ㅠㅠ 땡그란 눈을 보면 뽁실이랑 많이 닮았어요 

귀끝에 주황색 털과 3개의 검정장화 1개의 흰장화가 매력인 아이입니다

아빠냥 누렁이입니다~

요놈은 아깽이일때 아는분이 섬에 고양이키우고 싶어하는 분께 분양하라고해서 제가 데려다준 아이에요

처음 봤을땐 완전 쫄보였는데....알고보니 슈퍼슈퍼 왕 개냥이네요.. 꾺꾹이는 기본 탑재한 무릎냥입니다~ 

멀리서 불르면서가면 소리듣고 뛰어서 마중나와요 ㅎㅎ 

새끼들은  치즈3, 올블랙1, 턱시도1, 믹스? 1 입니당 ㅎㅎ

먼저 치즈1냥 

억울해보이는 인상이 매력입니다 헤헤 귀여워요

치즈 2냥

분홍젤리 하앍

치즈3냥 

세마리 치즈냥 전부 이마에  V자가 있어요 ㅎ_ㅎ

올블랙 아가냥입니다

턱시도를 입고태어난 아깽이..넘예뻐요 ㅎㅎ

믹스?입니다

아마 어미를 닮은 삼색이 일거같은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좀더 커봐야 알거같아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깽이들

엄마가 오니 난리네요 ㅎㅎ

삐약삐약

아깽이들 사진 투척합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시멘트에 남겨진 발자국과 치즈냥~순간 포착을 잘해 건진 사진이네요 ㅎ

아가냥이들은 잠자느라 바빠요 ㅎㅎ 

팔자좋은 뽁실이.......

주말에 추려서 한번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