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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강아지 데리고 왔어요
  강아지 |
하얀로냐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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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8 23:08:52 조회: 1,83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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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데려 왔어요
마트에 몰래 들아와서 직원이 데리고 있었다네요

밥도 잘 먹고 배변도 가리고 앉아 엎드려 빵 까지 다 할줄 아네요 빵하고 엎드려는 제가 알려줬어요 머리가 참 좋은 강아지네요

털을 밀고 방생 했나봐요 푸들 같아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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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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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셨네요~^^
푸들 맞아요
이쁘게 키워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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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들 맞군요 산책 시키다보니 털민 푸들이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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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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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슬퍼요~ 어쩌다 마트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혹시 주인이 찾고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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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예뻐요^^
똑똑한 아이라니 적응 잘해서
사랑 많이 받고 지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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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가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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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 강아지 잘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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