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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어슬렁어슬렁 길냥이 처럼 도망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접근해서 찍어보니
목걸이에 공원 관리냥 이라고 써있네요 ^^
가출냥이라 의심했는데 다행이 아니에요 오는길에 보니 냥이 간식 캔 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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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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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 고양이 공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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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리되고 있고 관심 갖는 캠맘들도 계시니 추운 겨울도 잘 보낼거 같아 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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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니 잘 먹고 지내는거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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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같은 동네 주민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얼마전에도 랭이 봤는데 건강히 잘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가다보면 한번 쓰담해주고 싶은데 어딜 쓰담해줘야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