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님의 댓글

냥이 데리고 오고싶어서 털관리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직접 미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고양이 같은 경우는 동물병원가면 마취를 한대요ㅠㅠ

날아가다님의 댓글

저희는 코숏2마리라.. 그냥 자주 청소해주는걸로 버텨봅니다..;;
공기청정기 2대, 로봇청소기, 핸디형청소기, 메인청소기.
로봇청소기는 다좋은데 (퇴근하고 집에 갔을때 깨끗한바닥을 보면 행복행복) 어느날 토해놓은걸 청소해놓은걸 보면 웁니다.. 너도 울고 나도 울고 고양이도 울고 ㅠㅠ
핸디형청소기는 보쉬꺼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_+ 굴러다니는 털을 보면 그냥 쏙~ 빨아드리면 되니까요.
메인청소기는 핸디형 구입하고나서는 거의 쓸일이 없네요.

근데 전에 털복숭이 하나 잠깐 델꼬있었는데.
그아이는 걸어다니면 털이 뿜뿜되는게 보이더군요 ㅋㅋ 결국 주인찾아가서는 털밀렸던데...ㅠㅠ
(이상하게 털 밀린 아이들보면 조금 안쓰럽기도하고.. 뽀대도 안나고..ㅠㅠ)

고순이님의 댓글

러시안블루 키우는데.. 털 그닥안날려요. 청소하면 물론 묻어나오긴합니다만..!
여름이라 셀프로 털밀어놨더니 그나마보이던 털들도?안보이네요.
털때문에 힘드시면 단모종으로 키우시고~ 장모키우신다면 자주 밀어주심될듯해요~ 사람과 공존해야 살수있자나요 ㅠㅠ

해우님의 댓글

냥이들 옷입히면 안되나요?ㅋㅋ
집사 친구한테 물어보니.. 다 벗어던진다고 하긴했는데.....
냥바냥 이니까...
옷을 좋아하는 냥이도 있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바나나리퍼블릭님의 댓글

쓰다듬을때 가끔 털 빗겨주고 보름에 한번 목욕해주고 합니다.
미용해도 털이 안빠지는게 아니고 짧은 털이 빠지는거라 잘 안보이는거니 그게 그겁니다.

실나님의 댓글

털갈이 시즌에는 미용, 평시에는 고양이 털제거 장갑...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