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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처음 데리고 온 이후로 한달이 조금 지났네용~
데려올때 암컷이라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점점 땅콩이 보이더군요.ㅋㅋㅋ
처음 데려왔을때 사진이구용~
이하 최근 사진 입니당~ 무릎 위에 올라와서 졸거나 사람 등에 기대서 자는걸 좋아해요.ㅋㅋㅋ
자고 있으면 손가락이랑 발가락을 깨물어서 문제입니다.ㅠㅠㅋㅋㅋ
어디 갔나 찾으면 의자 미리 뎁혀놓고 있구요.ㅋㅋㅋ
꾸벅꾸벅 졸아요...zZZ
그동안 벼르고만 있던 싱크대도 접수했습니다. 이제 냉장고 위만 남았나여..ㄷㄷ
이상 고양이 까미였습니당.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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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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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위 넘보기전에 미리 막아야겠네요 ㅋㅋ 냉장고 위 올라갔다가 떨어질까 걱정도 되네요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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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들 점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제 키 정도는 가볍게 올라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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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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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근데 처음 데려왔을때랑 지금이랑 눈빛이 넘 달라졌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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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을곳만 있으면 장롱위까지 올라가는게 냥이들입니다. 위험한곳은 미리 차단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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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당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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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하는 사람 괴롭히다 먹물이 코에 묻은거같은 무늬네요 ㅋㅋㅋㅋ 저희 막내도 저 위치의 무늬가있는데 너무이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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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순사 수염 같아서 웃겼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더라구요 ㅋ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