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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강아지 등록제 시행되었을때...
그냥 산책나가는 목줄에 연결해놓으면 되겠다 싶어서
그냥 외장형으로 등록했었는데...이게 참 관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잃어버렸네요....
새로 신청하러 가면서 몸안에 넣는 인식칩 형태로 바꿀까 하는데...
(병원에서도 등록된 강아지라고 하면 스캐너로 목주위를 스캔해보더라구요..
당연히 몸에 내장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인식칩 크기가 얼만한지는 모르겠는데...
2키로 나가는 작은아이에게 평생 몸안에 칩을 넣고 살게 한다는게
나름 부모로써 가슴이 아파서요...ㅜㅜ
몸안에 넣어도 괜찮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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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전 몸 안에는 못 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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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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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할 것 같아요.. 장점도 분명 있겠지만 그 장점이란 것들이 아가한테고 장점일까 생각하면 아닌 것 같아서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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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저는 예방접종5단계때 병원에서 동의없이넣었어요... 너무화났지만 별수있나요 ㅜ 지금딱히별다른문젠없지만 그냥 마음이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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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인식칩 몸 안에 못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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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안에 칩 넣었고, 한번 잃어버렸다가 그 칩으로 동물병원에서 인식하고 전화와서 간신히 찾았어요! 항상 잃어버리지 않게 목걸이 하시면 모를까, 정말 어디서 갑자기 잃어버리는거 보다는... 칩 넣는게 나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