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웨어하우스 GOOD $70+ 배송비 $5 총 86,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루팅후

플레이 스토어 설치하였고,

런쳐는 기본런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

1. 8.5만원에 이정도 성능이 나오는 태블릿은 찾기 힘들다.

화면크기도 크고 유튜브, NAS 스트리밍, 웹서핑, 보드게임 정도용으로는 좋습니다. 특히 패드보다 비율이 가로가 넓어서 영상용으로 괜찮습니다.

2. 나름 선명한 화면

아이패드 에어 1을 쓰지만 패드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깨끗합니다.

단점

1. 후면이 헐렁합니다.

딱딱한 플라스틱이라기보다, 딱딱한 비닐을 씌운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플라스틱인건 상관이 없는데, 들어갔다 나왔다하네요.

2. 패널과 프레임 사이 틈이 조금 넓습니다.

먼지 끼기 좋게 생겼찌만... 가격 생각하면 크게 뭐;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3. 기본언어가 영어입니다.

루팅이나 세팅을 하고 넘겨드리고 싶어도, 기본이 영어라 유튜브 머신으로도 어른들에게 드리기 조금 그렇습니다. 젊은이인 저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외 개인적인 단점

웨어하우스 딜이라 굿 레벨을 시켜서 깨끗한 물건이 왔습니다. 그래도 흠을 조금 잡아보자면, 

액정에 아주 얇게 쓸릿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신경은 안쓰이고요.

배송중에 눌려서 그런지 화이트 스팟이 있습니다. 하얀 점인데... 이것도 하얀화면 볼일이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보니까 웨어하우스딜 파손되어서 오면 부분환불해주는데 $20미만만 해주는 거감안하면 잘온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마 지금 19만원 정도하는 미패드 2와 고민중이신 분 들이 있을 텐데요

영상위주라면 파이어가 낫다고 생각하고, 만약 다양하게 사용하신다면 미패드가 낫지 싶습니다.

그래도 만약 저라면 역시 아이패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싸게 사면 요즘은 35만원에도 구할수 있죠. 보통해도 37~8이면 구하니까요.

아이패드 에어 1 셀룰러 구매해서 여태 잘 쓰고 있습니다. 전자기기 이렇게 오래쓰는 건 컴퓨터 외에는 전무하지 싶네요.

기승전 아이패드라서 죄송합니다.

제 결론은

영상용 : 파이어

외: 아이패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