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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일까? 정답은 ‘아니요’다. 그런데 지난 10월 대한간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간염질환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000명의 참여자 중 무려 75%가 간경변증(간경화) 및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음주’를 꼽았다. 실제 간암의 주범은 B형간염인데 말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간경변증의 70~80%, 간암의 70% 정도는 B형간염이 원인이다. 음주가 간암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02130005&code=900303#csidx87fe3d5f457215eb39604a8ca198c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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