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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 많이파는 곳보다 탭 관리잘하는 곳만 갑니다
12 종의 생맥주가 준비중..
스텔라는 별 큰 특징 없는 맥주고
뭐 돈을 비싸게 주고 먹기에는 많이 아깝죠
딱히 매력 포인트가 없는게 장점 ㅋㅋ
맥스있으면 맥스 생을 마십니다 저는
하지만 이상하게 스텔라 생은 고급 바나
호텔 등지에 잘들어갑니다 이미지구축을 잘해서그런지
..대략 잔당 오천 육천원 정도 면 맥스 안팔때나 한잔 합니다..
필스너 우르겔 생 이야 뭐 없어서 못 먹죠
보통 저렴하게팔면 8-9천원 비싼 곳은 잔당
만원을 넘기기도 하죠
켄맥주 마시다 생맥주 마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보통 우르켈이 쓰다고 하는데
맥주 맛에 눈이 떠지면 우르켈은 정말 설탕만큼
찐득거릴정도로 달달한 맥주로 느껴질 겁니다
맥즙이 원래 엿기름 수준이거든요.
특히 생맥주는 몰트향이 더진하고 켄맥처럼 맛의
날카로움이 없습니다. 부드러워지는게 특징이죠
생맥에 맛 들이면 병이나 켄을 마실때 좀 아쉬워요
맥주 좋아하시면 생맥주집 어디가 좋은지는
꼭 알고 가셔야합니다
리스크가 커요.. 그래서 차라리 병맥주나 켄맥주가
안정빵일때가 있죠
불금 이네요..이상 맥주 미치광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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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홍대는 추천할만한 맥주집 괜찮은 곳 없을까요?! 필스너 생맥이랑 맛 차이 많이 나는지는 몰랐네요ㄷㄷ 담에 꼭먹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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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홍대 신촌 쪽에는 흠. 병맥주 집에서 사서드실려면 연남 술퍼마켓이나 비어슈퍼 생맥주 마실만한 곳은 크래프트원 홍대 크래프트 발리 홍대 더부스 상수 웨일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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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딘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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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콜드 컷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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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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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파랑색님 말처럼 이미지 구축을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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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벨지안 라거 일위라는 마케팅이랑 브랜드 로고 라벨 고급지게 만들었죠. ㅎㅎ 정말 별 특징 없죠 ㅎㅎ 전 그냥 클라우드 생이나 오비 생 맥스 생을 마시지 스텔라 생은 ㅎㅎ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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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생맥은 못마셔봤지만, 캔이나 병은 깔끔한 맛과 목넘김이 특징이라. . 묵직한 향이나 독특한 맛을 내는 맥주에 비해서 가볍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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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깔끔한 맛을 내는 라거계열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스텔라 아르투아 만의 특징이라고 부르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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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맥주는 우르켈같이 홉향과 쌉싸름한 맛의 특징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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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저는 향은 남기고 홉의 맛은 줄인 아무런 특징 없는 맥주는 스텔라 말고도 많다라는 소리였어요 ㅎㅎㅎ 물론 이게 스텔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특징을 가진 맥주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양산되는 라거맥주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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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은 6개가 끝이라더니.. 정말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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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고 또 양산 맥주가 저급한 맥주는 아니잖아요? ㅋㅋ 대중이 원하는 맥주였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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