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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볶음은 중식요리중에 빠질 수 없는 메인중 하나죠..
양꼬치 집에서 이걸 안드셔봤다면 아무것도 안드셔 본 것과 마찮가지.
이걸 시켜서 3년간 양꼬치 먹여본 지인들 치고 싫어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봄
요리하는 사람별로 조금식 스타일이 다릅니다.
가지를 한번 튀겨서 볶는 요리인데.
가지싫어하는사람도 다 잘먹어요. 토마토계란 볶음과 양대 산맥~
향라새우랑 오이무침 그리고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술중 하나인 연태 꾸냥~
이과두주를 졸업하게되면 공부가주와 연태로 발전을 하는게 일반 적 코스입니다.
오래전에는 공부가주만 시장에서 구하기 쉬웠기에 오래전에는 인기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보통 공부가주 마시다가 연태로 정착하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연태쪽이 좀더 꾸릿한 향과 깊은 맛이 좋습니다.
요즘 고려촌주도 인기리에 팔리고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거든요..
어향육슬
칠리칠리하고 식초 맛이 도드라지는 돼지고기 볶음요리.
친구들이 전부 미식가라 고수 만큼은 한뿌리 따로 시켜서 먹을 정도 입니다.
고수는 못 먹는 사람에게는 이상한 맛이지만 먹기 시작하면
깻잎보다 훨 약한 미나리급입니다.부추나 미나리정도의 강도라 한먹 먹기 시작하면
생으로 먹는거 상쾌하고 좋아집니다.
오히려 생깻잎이나 생방아 같은건 생으로 먹다보면 혀가 아리고 맵기까지 하죠.
오늘도 즐거운 음주 되십시요.
맥추미치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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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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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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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윤기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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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급술이 땡기는데 이렇게는 못 마시겠죠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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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어보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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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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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맛나죠~~ 동감합니다 |
